담백한 찻자리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경덕진 청화 서화 개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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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먹빛이 번지듯 담긴 청화의 결,
그리고 장작가마 소성 특유의 부드러운 온기.
경덕진에서 수공으로 제작된
개완 · 호승 · 찻잔 구성의 찻자리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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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백자 위에 더해진 유하채 청화 서법은
과하지 않게 시선을 머물게 하고,
차를 따르는 순간마다
담백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장작가마 소성 특유의 자연스러운 유약 흐름과
은은한 광택, 미세한 표정은
기물마다 조금씩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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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완과 호승, 찻잔의 비례감이 안정적이라
혼자 차를 마시는 시간에도,
가벼운 2인 찻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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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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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높이/용량)
개완: 8.3*7cm / 90ml
찻잔: 6.5*4cm / 50ml
호승 직경: 약 1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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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완의 구절
"同 載 酒 肴 介 爾 景 福 游 處 隨 蓬 瀛 亦 是 騎 鶴 驂 鸞 花 枝 賞 遍"
"함께 술과 안주를 싣고서
그대에게 큰 복이 깃들기를 빌며,
신선이 사는 봉래산과 영주산을 따르며 노닌다.
이 또한 학을 타고 난새를 부리는 (신선의 삶) 같으니,
꽃가지를 두루 다 구경하노라."《속음(續吟)》
호승의 구절
"柳 陰 亭 午 晝 眠 初 罷 水 風 凉"
"버드나무 그늘 짙은 한낮,
막 낮잠에서 깨어나니
물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참으로 서늘하구나.
"당언겸(唐彦謙)〈수정(水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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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의 구절
"花 枝 賞 遍 亭 臺 卽 歸"
꽃가지를 두루 다 구경하고, 정
자와 누대를 지나 곧 돌아가노라
소강절(邵康節·소옹)〈환주음(宧游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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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을 벗어난 '신선의 풍류'를 노래한 잔과,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평온하고 시원한 휴식의 순간'을 노래한 호승.
찻자리에 청량한 기운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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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탕색의 차와 잘 어우러지며,
경덕진 특유의 푸른 빛이 감도는 백자의
담담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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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진 청화 서화 개완 세트 (담백한 백자 찻자리의 완성)